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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전기차 구매·리스 4000달러 지원

남가주에디슨(SCE)사 고객이 중고 전기자동차를 사거나 리스하면 최대 4000달러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다.   SCE 측은 지구의 날을 맞아 전기자동차 이용 고객 리베이트 프로그램 이용을 당부했다. SCE 측은 새 전기자동차를 산 사람도 가주 정부의 청정연료 보상 프로그램에 따라 750달러까지 리베이트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SCE 측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기자동차 활용을 독려하고 있다. SCE 전동화 담당 카터 프레스캇 이사는 “전기자동차는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고 유지관리 비용이 훨씬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SCE 측이 제공하는 중고 전기자동차 또는 리스 차량 리베이트 프로그램은 웹사이트(evrebates.sce.com)로 확인할 수 있다. 가주 정부의 청정연료 보상 프로그램도 웹사이트(cleanfuelreward.com)로 홍보 중이다.   한편 SCE 측은 지구의 날을 맞아 전기자동차 시승 행사도 펼치고 있다. 23일 오후 3시~6시 가디나(The Ditch, 2800 Rosecrans Ave. Gardena)에서는 가디나 밸리 상공회의소 주관 전기자동차 시승회가 열린다. SCE 후원으로 음악공연, 푸드 트럭, 후원단체 전시관도 선보인다.     프레스캇 이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전기차 이점을 배우고 시승회에서 전기차의 장점과 재미를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전기차 중고 전기자동차 시승회 중고 전기차 중고 전기자동차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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